월 5만원이면 전기차 충전 자유롭게...지오라인 ‘플러그앤페이’ 런칭

언론보도
Author
geoline
Date
2018-08-16 14:08
Views
3389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72281351136836005
월 5만원이면 전기차 충전 자유롭게...지오라인 ‘플러그앤페이’ 런칭
KB금융그룹 지원으로 서비스 런칭, 편의·보안 두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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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전용 주차공간 없이 콘센트만 있으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됐다. 충전뿐 아니라 결제도 한번에 이뤄지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오라인은 KB금융그룹과 함께 지난 8월 26일 전기차 모바일 충전·결제 솔루션 ‘플러그앤페이(Plug&Pay)’를 정식 런칭했다. 플러그앤페이는 전기차 충전과 결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오라인은 무전력 보안콘센트 SPSS만 구매하면 월 5만에 플러그앤페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오라인은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캐피탈은 SPSS의 도난과 고장에 대한 보험을 담당하고, KB국민카드는 충전요금 과금 및 결제 서비스를 맡게 된다. 지오라인은 충전 솔루션 전체를 총괄한다.

조성규 지오라인 대표는 “플러그앤페이는 전기차 충전기를 일반 콘센트에 꽃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전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며 “월 2000km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5만원이면 충전요금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주차공간도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전기차 충전기는 설치 비용이 수백만원에 달하지만 지오라인의 SPSS는 간단하게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된다. SPSS를 일반 220V 콘센트에 꽂고 전기차를 충전하면 충전과 과금, 결제까지 알아서 해준다. 이용자는 지오라인에 충전서비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SPSS는 주로 아파트나 빌딩 등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충전기를 들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 콘센트를 이용하는 만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일단 전기차 충전요금이 해당 건물에 부과되지 않도록 SPSS를 통해 지오라인이 운영하는 서버로 보내진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통신보안을 강화했고, 충전 중에는 자물쇠로 잠궈 충전기를 뽑거나 훔쳐갈 수 없도록 했다.
SPSS가 설치된 콘센트는 일반 전자제품은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해 무분별한 전력사용도 방지했다. 다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스터키를 지급하기 때문에 청소나 비상시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조성규 대표는 “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신축 아파트에 SPSS
지오라인은 지난해부터 KB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 런칭을 준비했다.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지오라인을 ‘KB 스타터스밸리 1호 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술개발,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현재 16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대명 KB금융지주 미래금융부 상무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 지오라인을 KB 전 계열사가 협력하고 지원했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런칭에 성공한 지오라인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