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유플, 요즘 벤처에 돈 쏟아 붓는다던데…

언론보도
Author
geoline
Date
2018-08-16 14:14
Views
3465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0&aid=000004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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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사업 기회를 모색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인공지능(AI), 챗봇 구축, 음성인식 빅데이터 분석, 한국어 및 영어 AI 응용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 스타트업 마인즈랩에 6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3월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국내 벤처캐피털(VC)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함께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총 1210억원으로 조성된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했다.

김용환 LG유플러스 상무는 이번 투자에 대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상생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는 AI·빅데이터·IoT·인터넷TV(IPTV)·로봇·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유망한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우수 벤처기업들에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MWC) 2016’의 참관과 중국 선전 창업 생태계 탐방 등이 그것이다.

6개 벤처 스타트업 기업은 △지오라인(모바일 전기자동차 충전 및 결제 솔루션 △한국플랜트관리(해양 구조물 모니터링 시스템) △소티스(디바이스 접근 기반 IoT 보안 솔루션) △충북곤충연구소(IoT를 적용한 곤충류 동애등에 사육 장치) △아키드로우(스마트폰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핑거터치(옴니 채널 확장에 따른 IoT 미디어 플랫폼)다.

LG유플러스는 이들 기업들에 기술 개발 지원 및 멘토링뿐만 아니라 현지 벤처캐피털과 연결해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는 등 공동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 단장은 “미래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파트너 확보 차원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AI 분야에 외부의 혁신 기술에 대한 협력 기회를 항상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