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기업-한국 유망 스타트업, 상생 발전 모임 개최

언론보도
Author
geoline
Date
2018-08-16 14:12
Views
3825
기사링크 http://www.ebn.co.kr/news/view/896328

독일 글로벌 기업-한국 유망 스타트업, 상생 발전 모임 개최


한독상공회의소-디캠프-본투글로벌 회원사 한 자리에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기사더보기 +


등록 : 2017-06-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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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한독상공회의소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이 운영하는 디캠프(D.CAMP)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지난 13일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교류 행사(Startups meet Grownups)를 개최했다.

14일 한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KGCCI 회원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 머크,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비엠더블유 그룹 코리아, 벡터 아이티, 에스에이피코리아, 지멘스 코리아, 포르쉐, 헨켈 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30개사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40개사 등 총 70개사가 참여했다.

국내 스타트업은 혁신 아이디어 및 기술 보유 여부, 사업 연관성, 글로벌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디캠프와 본투글로벌(Born2Global)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행사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엘 코리아, 머크 코리아, 요즈마캠퍼스 등이 '글로벌 독일 기업들의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사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쓰리빌리언(유전정보분석 희귀질환 진단 서비스) △블루시그널(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예측 시스템) △아이디어(컴퓨터비전 기반 자율비행 및 주행 구현 서비스) △엠투브(원격 주차 공간 서비스) △노을(인공지능 헬스케어 질병진단 플랫폼) △웰트(비만 관리 스마트벨트) △지오라인 (전기차 충전 결제 시스템)등 총 7팀이 참여했다.

참가 독일기업과 한국스타트업은 헬스케어·자동차·IT로 주제를 나눠 기술 협력 및 네트워크 발굴 등을 모색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바바라 촐만 대표는 "KGCCI 회원사와 한국 스타트업 모두에게 큰 의미를 갖는 교류 행사를 개최해 영광이다. 새로운 정부가 강조하는 스타트업 창업 자원 구축과 규제 완화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 독일과 유럽시장에 관심이 있는 혁신 한국 기업들은 이달 말까지 KGCCI Innovation Awards 공모전에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은 "독일 기업들이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생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앞으로 지속적 협력을 통해 한-독 기업 간 비즈니스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센터도 중심축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